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 Ⅷ: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문단 편집) == 여담 == 오프닝부터 게임 중간마다 쓰이는 [[애니메이션]] 컷신을 마지막으로 사용한 [[이스 시리즈]]이다, 후속작인 [[이스 Ⅸ: 몬스트룸 녹스|몬스트럼 녹스]]부터 최신작인 [[이스 Ⅹ: 노딕스|노딕스]]까지 인게임 그래픽으로 스토리를 전개하기에 8편이 마지막 작품이 된셈. 다만 일러스트 삽화같은 경우는 후속작에서도 계속 나온다. 이점 때문인지 [[이스 Ⅸ: 몬스트룸 녹스|몬스트럼 녹스]]부터 갤러리 모드가 삭제되는 등 소소한 단점도 나온편이다. [[전격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실시한 인기투표에서 611표를 받으며 2위를 차지했다. [[이스 2|871표를 받은 1위]]가 '''이스 그 자체'''라는 넘사벽을 담당하고 있는데 그에 준하는 표를 받은 건 다른 이스 시리즈에서는 해내지 못했던, 정말 대단한 선전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3위인 [[이스 1]]과의 표차는 거의 더블 스코어에 달한다. 팔콤의 음악 [[누설]] 본능은 여기에서도 드러났다. 팔콤 공식 플레이영상의 배경음은 '''[[영웅전설 벽의 궤적|최종보스전 BGM]]'''.[* 이건 거의 전통이나 다름 없다.]이며, 심지어 3차 TVCM에 나온 배경음은 '''[[영웅전설 천공의 궤적 FC|엔딩곡]]'''이다.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의 플랫폼이 [[PS4]] [[독점]]이 되며 이 작품이 팔콤의 마지막 [[PS Vita]]용 게임이 되었다. 1.01 패치에서 [[타임어택]], 보스 러시를 추가 했는데, 종료하는 명령을 만들지 않는 삽질을 했다. 1.02 패치에서 수정. DLC로 해적단 코스튬, 수영복 코스튬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다행히(?) 훔멜과 사하드의 수영복은 없다. 기존 [[이스 시리즈]]의 팬들을 위해 팔에 장착할 수 있는 [[피나(이스 시리즈)|피나]], [[리리아(이스 시리즈)|리리아]], [[다크 팩트]]의 귀여운 인형이나 [[태양의 가면]]을 비롯한 고대의 가면 등의 DLC도 있다. 팔콤측의 인터뷰에서 이스8은 초대 이스(이스 1,2)를 의식하여 제작하였다고 하며, 그래서인지 초대 이스가 떠오르는 듯한 설정이 많은 편. 초대 이스의 상징이었던 "두 개의 달"도 초대를 제외한 다른 이스 시리즈와 달리 오프닝이나 엔딩 영상 등에서 은연중에 꽤 많이 강조하는 편. 음악도 비슷한 곡이 종종 있다. 이스1의 첫 필드곡인 "First step toward wars"에서 아예 제목까지 노린듯한 "Next Step Toward the Unknown"이 대표적.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구체적인 설정이나 스토리는 이스 시리즈 자체와의 연관성이나 접점은 매우 적은 편이다. 전개가 이스 시리즈와의 접점이 적은 편을 넘어 기존 시리즈가 구성하고 있던 세계관을 초월하는 수준이라 아예 별도의 시리즈로 보아도 무리가 없을 정도이다. 당장 주인공이 아돌이 아니고 새로운 캐릭터를 내세운 새로운 게임이라 하여도 기존 스토리와 상충되지 않으며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 때문에 일찌기 아돌의 3대 모험이라 불리던 고대 왕국 이스, 셀세타의 수해, 알타고의 오대룡이 종료되고 시리즈가 30주년을 맞은 시점에서 게임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이스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점으로 삼으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사족이지만, 역대 작품들 중 가장 아돌이 말을 많이 하는 작품이라는 반응이 많다. [[선택지]] 뿐 아니라 공격, 스킬 사용 시의 기합 등 트리거 음성이나 낚시 때 나오는 음성, 요격전 시 나오는 음성까지 합하면 전작의 몇 배가 넘어간다. 최근 게임계 트렌드가 [[과묵한 주인공]]을 점점 배제하고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전통과 트렌드 사이에서 적절하게 타협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이스 Ⅸ: 몬스트룸 녹스|후속]][[붉은 왕(이스 시리즈)|작]]에서도 이어진다. 한국어 번역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지만 간혹 오역이나 오탈자가 보인다. 절정은 비타판에서 장 전환시 뜨는 장면 중 "에필로그"를 '''"프롤로그"'''라고 정 반대로 쓴 것. 자칫하면 [[루프물]]로 오해하기 딱 좋다. [[PS4]]판에서는 이를 포함해 몇몇 어색한 대사들이 수정되었지만, 이번에도 메뉴 창에서 [[훔멜 트라발도|훔멜]]의 영문 표기명을 [[사하드 노틀러스|"Sahad Nautlus"]]라고 해 버렸다.[* [[https://konsoler.com/g2/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19|[PS4][VITA] 이스 8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리뷰]]] 유저들의 높은 평가와 지속적인 롱런에 힘입어 완전판이라는 핸디캡을 이겨내고 2017년 플레이스테이션 어워드 유저 초이스상을 수상하였다.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를 마지막으로 5연속 수상이 끊겼다가 드디어 받게 된 3년만의 수상. 그런데 정작 2017년 신작인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I]]는 수상하지 못했다. 2018.10.24 팔콤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전세계 누계 판매량 50만 장을 돌파했다.[* [[http://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174528|#]]] 2018년 12월 20일에 PS4용 크리스마스 기프트 패키지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특전으로 PS4 전용 홈 테마가 두가지 포함되며, 각 테마에 대응하도록 새로이 어레인지된 BGM도 삽입된다. 참고로 팔콤 메일 매거진에 따르면 해당 [[https://youtu.be/HKcm_eDjTy4|영상]]은 팔콤 최초로 '''[[모션 캡쳐]]'''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후속작 이스 9가 팔콤 게임으로선 모션 캡처를 도입한 최초의 작품인데, 이 이스 9에 모션캡처를 도입하기 전 테스트를 겸해 만들어진 테마일 수 있다. 덕분에 팬덤은 팔콤이 풀3D로 넘어간 이후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모션 개선이 후속작 [[이스 9]]부터는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실제 작품이 출시된 이후 모션 캡처는 그렇게 까지 적극적으로 활용된 편은 아니었다. 여담으로 3장 '''장다름을 넘어''' 양색금 동굴 찾는 부분은 초보자 및 길치 등 여러사람의 혈압 및 1차 패드 던짐을 오게 만들었는데 다른게 아니라 불친절한 지도 및 길안내 시스템이 문제였다. 대협곡 유역을 통해[* 정확히는 게임 상에 '''이 부근을 통해서 가면 될 것 같다''' 라고 언급되고 대협곡 유역이라는 말은 나오지 않는다.][* 하필 길 안내 역인 [[리코타]]마저 대협곡 유역 이벤트에서 '''잘 기억이 안난다.'''라고 언급해 버려 '이 길이 맞나?'라며 초보자들이 낚여 길을 해매기 시작한다.] 장다름 기슭 동굴로 가라고 되어 있으나, 방금까지 장다름 에어리어에서 사냥을 하던 초보자들은 당연히 장다름 지역에 있을 것으로 보고 수십 번 길을 해매다 도저히 길이 나오지 않다가 공략사이트의 공략글을 보기도 하고, 대협곡 유역에서 스토리 표시된 지역에 갔지만 길이 보이지 않아 늪지대부터 빙빙 돌다가 지도를 봐도 도저히 길이 안나오자 패드를 던지고 공략 영상을 처음부터 따라하면서 길을 찾는데 열에 아홉은 '''"이걸 이렇게 해놓으면 어떻게 알아"'''라고 폭발한다. 무슨 말인고 하니, 길이 끊어져 있고 다리를 보수해야 갈 수 있는데 이게 '''해당 지역에 표시가 안되어 있다.''' 즉, 정상까지 가고 '''다리 근처까지 가야만'''[* 정상까지 가도 다리 근처에 가지 않으면 이벤트는 발생하지 않는다.] 이벤트 영상이 나오면서 진행이 되는데, 얼추 근접거리에서 끊어져 있는 다리를 보고 '못가는구나'라고[* 심지어 지도 상에도 다리를 보수하기 전까지는 끊겨 있는 것으로 나온다. '''다른 에어리어로 가려면 노란색 혹은 빨간색의 표시가 되어 있지만 해당 지점엔 그런거 없다.'''] 생각하고 다른 길을 찾는 경우가 부지기수로 몇 시간째 해매다가 결국 공략 영상 보고 알게 된다는 소리다. 즉, 늪지역 입구에만 메인 스토리 표시를 해놓고 이 후에 아무런 표시가 없으니 많은 유저가 길을 해매게 된 것, 해당 지역 다리 부근에 메인 스토리 표시를 해놨더라면 이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서브 스토리로 파고들기 요소였다면 선택사항으로 되었겠지만, 하필 메인 스토리여서 '''필수로 해야한다.''' 추가로 끊어진 다리 근처로 가기 전까지 '''다리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 하도 말이 많았는지 '이스9'에서는 모든 퀘스트 마크가 해당 지점을 표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대신 길 찾기는 더 어려워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스9은 이동을 위해 저지대에서 고지대로 올라가는 맵이 많은데, 이를 위해 올라가기 위한 지점이 있다. 그러나 이건 지도에 지형으로 보이지 않으며 육안으로 보고 올라가야 한다.] [[https://youtu.be/6H6NwbiJGyQ?list=PLQZS-jJwkToTLPlkffV-39kEOTngp3LTo&t=1032|이미 1번 클리어 해봤던 사람도 얄짤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5UH5SJEdmaM|20분내로 엔딩 보는 스킵버그도 존재한다.]] 캐릭 여러번 바꿔가면서 일반 공격으로 난무하면 무한 점프가 된다. 거기다가 다나 파트아닌 루트에서 정령도 쓸 수 있는 버그. 2021년 6월 28일부터 2021년 7월 4일까지 [[스위치 온라인]] 게임 트라이얼을 통해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었다. 비타판과 플스판의 엔딩 연출이 미묘하게 다르다. 비타판에서는 엔딩에서 헤어질 때, "고마워, 안녕"이라고 말하는 제일 마지막 부분에서 다나가 눈물을 흘리지만, 플스판에서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https://gall.dcinside.com/m/falcom/97868|링크]] [[R-TYPE 시리즈]]의 보스 [[바이도/종류#고만더 & 아웃 스루(인 스루)|"고만더"]]와 똑같이 생긴 몬스터가 있다.[[https://twitter.com/Tpzleader/status/1653381363297566720|#]] [[분류:이스 시리즈]][[분류:2016년 PlayStation Vita 게임]][[분류:2017년 PlayStation 4 게임]][[분류:2018년 Nintendo Switch 게임]][[분류:2018년 Windows 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